▲ 29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 ‘2020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CEO 조찬간담회 및 신년하례식’에서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맨 앞줄 가운데)과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장(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역대 회장단, 회원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는 29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20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CEO 조찬간담회 및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정현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많은 순기능을 지닌 프랜차이즈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정책 제안과 산업 선진화 등을 도모해 나가겠다”며, “회원이 협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단결을 도모하도록 각종 체계 혁신과 혜택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서재영 NH투자증권 상무는 ‘프랜차이즈산업 트렌드와 상장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프랜차이즈 기업은 기본적으로 과당 경쟁과 낮은 안정성 등의 문제로 기업 가치가 높게 나오지 않는 편”이라며, “전통 프랜차이즈 모델의 경계를 넘어 AI 등 하이테크 산업이나 유통, 플랫폼 등 타 업종과 융복합을 통해 미래 성장성을 높인다면 기업 가치 제고는 물론, 중장기적으로 성공적인 상장 신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날 지난해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를 통한 소비 진작에 기여한 공로로 덤인,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허그맘허그인, 커피베이, 7번가피자 등 5개 브랜드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장을 전달했다.

▲ 정현식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협회 임원진 등과 함께 떡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장 수여 후 (왼쪽부터) 7번가피자 양호용 이사,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유흥 대표, 정현식 회장, 덤인 정경자 대표,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 허그맘허그인 최양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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