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감상 교육 활성화 협력

▲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왼쪽)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클래식 음악 감상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식품저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클래식 음악 감상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일유업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서울시 11개 초등학교를 찾아가 클래식 공연을 펼치는 ‘매일클래식’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정식 협약을 통해 공연을 2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양측은 올해 서울 지역 22개 초등학교에서 클래식 연주와 연극을 결합한 종합예술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음악을 쉽고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하는 ‘매일클래식 스쿨콘서트’는 ‘편지콘서트-베토벤의 삶과 음악 이야기’로, 베토벤이 생전에 남긴 편지를 바탕으로 그의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연극과 라이브 클래식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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