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아이시스8.0 ECO’
롯데칠성음료가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애 친환경성을 높인 ‘아이시스8.0 ECO’ 1.5ℓ를 출시했다.
음용 후 패키지를 분리 배출할 때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 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은 높였다.
‘아이시스8.0 ECO’는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제품명을 페트병 몸체에 음각으로 새기고, 상징색인 핑크색을 병뚜껑에만 적용해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살렸다. 정사각형 몸체 중간에 홈을 만들어 그립감도 높였다.
기존 라벨에 포함돼 있던 제품명, 수원지, 무기물 함량 등 정보는 병뚜껑 포장 필름에 인쇄하고, 전체 표기사항은 묶음용 포장박스에 기재했다.


풀무원녹즙, ‘오! 생즙’
풀무원녹즙은 100% 국내산 유기농 채소 다섯 가지의 생즙을 담은 ‘오! 생즙’을 출시했다.
‘오! 생즙’은 녹즙의 인기 원료로 꼽히는 5개 재료를 한 병에 담았다. 단일 원료 제품을 통해 따로 섭취해야 했던 명일엽, 케일, 돌미나리, 양배추, 브로콜리를 한 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비가열 제품으로, 물을 넣지 않고 생즙만을 담아 신선함을 더했다.
 

 

미스터피자, ‘흑당 피자’
미스터피자가 ‘흑당 피자’ 2종을 선보였다.
‘흑당버블티피자’는 모차렐라 치즈와 흑당에 졸인 타피오카 펄을 올린 후 진한 흑당소스로 마무리한 피자다. ‘흑당씨앗피자’는 씨앗 호떡에서 모티브를 얻은 메뉴로 흑당소스에 호두, 해바라기씨, 땅콩 등 각종 견과류가 어우러져 있다.
2종 모두 천연 발효종을 넣은 생도우를 사용해 더욱 쫄깃하며, 가장자리에는 에그타르트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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