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양재ㆍ창동ㆍ고양ㆍ성남ㆍ수원점서 개최

[식품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접경지역 농ㆍ특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소비자들이 접경지역 농ㆍ특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수도권역 농협 하나로마트 5개점(양재ㆍ창동ㆍ고양ㆍ성남ㆍ수원)에서 개최한다.

주요 전시ㆍ판매 품목은 쌀, 잡곡, 나물, 버섯, 사과 등 농산물과 쌀떡국, 마늘환, 사과주스, 장단콩 청국장분말ㆍ장류 선물세트 등이다.

메인 행사는 16일 오후 2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리며, 특별매대를 구성하고 쌀떡국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 행사에는 농식품부 차관보 및 직원, 농협 관계자 등이 동참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접경지역 농ㆍ특산물 애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