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아워홈 푸디움’에서 위생등급제 ‘매우 우수’ 인증 매장 직원들이 인증 현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식품저널] 아워홈(대표 김길수)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25개 식음사업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매우 우수’ 인증을 받았다.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위생등급이 우수한 업소에 대해 2년마다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등급은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나뉜다.

아워홈은 2017년 인천공항 내 외식업체 중 최초로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 11월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내 25개 매장에 대한 평가를 신청, 2개월여의 평가를 거쳐 모든 매장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8년 신규로 인증 받은 3개 점포를 합하면 총 28개 점포가 ‘매우 우수’ 등급 인증을 받은 셈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에 신청한 전 매장 모두 ‘매우 우수’ 등급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철저한 교육과 관리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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