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소재 ‘나블리 베이커리’와 공동 개발 ‘나블리 홍쌀빵’ 출시

 

[식품저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국내 우수 빵집의 제품을 양산화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공, 지역 베이커리 홍보와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는 한편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매출 증대를 꾀하는 윈윈 프로젝트다.

롯데제과는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으로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나블리 베이커리’를 선정하고,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나블리 홍쌀빵’을 선보였다.

‘나블리 베이커리’는 제과 명인 나정호 파티셰가 운영하는 제과점으로, 수십 년 제과 노하우와 뛰어난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나블리 홍쌀빵’은 ‘나블리 베이커리’의 대표 메뉴인 ‘고구마 홍미 캄파뉴’를 양산화한 것으로, 롯데제과 개발팀과 나정호 파티셰가 공동으로 레시피를 개발, 본연의 맛과 모양을 살렸다.

‘나블리 홍쌀빵’은 쫄깃한 식감의 빨간 쌀빵에 크랜베리를 넣고 크림치즈고구마 앙금으로 달콤한 맛을 더했으며, 겉면에는 호밀 가루를 뿌려 고소함을 더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 지역의 다양한 우수 베이커리를 발굴해 매출 확대와 지역 상권 홍보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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