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홈페이지(www.kfia.or.kr)를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

협회는 지난해 ‘통합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통해 협회, 교육, 부설 연구원 등으로 개별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하나의 홈페이지에 연동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새로워진 홈페이지는 이용자 접속 빈도가 높은 메뉴를 첫 화면에 배치하고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로 접속하더라도 화면 크기가 자동으로 최적화되도록 해 사용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협회 홈페이지는 △협회 소개 △회원사 안내 △업무 안내 △홍보센터 △자료센터 순으로 기본 카테고리를 구성했으며, ‘표시ㆍ광고 온라인 심의시스템’을 구축, 표시ㆍ광고 자율심의 운영의 효율성과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 식품산업의 베트남ㆍ인도네시아 등 신남방 국가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국농식품 판매 플랫폼 구축사업’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