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14일 오전 11시 대전 라온호텔컨벤션에서 2019년 우수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발표회는 △국가재난형 질병 대응기술 △인수공통전염병 대응기술 및 현장 애로기술 △식물검역기술 3개 세션을 운영한다.

국가재난형 질병 대응기술 세션에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R&D사업 설명 △구제역 주요 혈청형 A, O 및 Asia 1 감별 항원진단 효소면역법(ELISA) 개발 △비오일 타입의 장기면역유도가 가능한 차세대 돼지 구제역 백신 플랫폼 구축 △아프리카돼지열병 동시 진단법 확립 및 유입 대비 국내 예찰을 발표한다.

인수공통전염병 대응기술 및 현장 애로기술 세션에서는 △H5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병원성 및 전파력 사전 평가기법 연구 △야생조류에서 HPAI 바이러스 검출 시 가금 사육농장 발생 위험도 평가모델 개발 △돼지유행설사병, 델타코로나 및 로타바이러스 3종 불활화 혼합백신 개발 연구, 식물검역기술 세션에서는 △메틸브로마이드와 포스핀 훈증제 작용기작 확인에 따른 신규 훈증물질 탐색 및 활용연구 △열대/아열대 국가 유래 고위해성 돌발 식물바이러스와 매개충 글로벌 모니터링 기술 개발 △해충 DNA 바코드 분석 및 표준 프로토콜 개발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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