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배 대상 식품BU 대표이사

[식품저널] 대상 식품BU는 올해 전문성ㆍ변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ㆍ육성해 글로벌 사업 매출 1조를 달성할 계획이다.

임정배 대상 식품BU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문성과 변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며, “‘전문성 강화’와 ‘현장에서 일하는 방식 변화’를 통해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어, 급격히 변화되는 환경 속에서 생존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임 대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소비자 및 시장 트렌드 변화에 주목하고, 이에 맞춰 신제품을 발굴해야 한다”며, “연구소에서는 기초 연구ㆍ소재 부문의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초석을 마련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와 복잡해지는 유통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추가적인 혁신제품 개발 및 미래를 대비한 신사업 발굴 노력도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 대표는 “글로벌 전략기능을 강화해 글로벌 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해 글로벌 사업 매출 1조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조직이 한 몸통같이 사고하고, 행동해야 한다”면서, “전 부문이 하나의 공동의 목표를 향해 긴밀하게 협조하고 부서간 장벽을 허물어 시너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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