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은 정론직필로 식품산업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강대일 식품저널 발행인

[식품저널]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식품저널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식품저널을 성원해주신 관계기관ㆍ단체와 식품업계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해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1997년 8월 창간한 국내 유일의 식품산업 종합매거진 ‘식품저널’과 국내 최초 식품분야 ‘인터넷식품신문 foodnews’, 핵심 식품뉴스를 제공하는 ‘주간식품저널’, 식품통계자료의 보고 ‘식품유통연감’을 통해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역사를 기록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면서 국내 식품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해 온 식품저널은 올해도 식품 전문 뉴스와 고품질 심층정보, 식품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첫째, 언론의 사명인 정론직필을 통해 식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궁극적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식품산업을 둘러싼 현실에 대한 직시와 아울러 전문가 의견과 논평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식품산업 분야 대표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식품에 대한 국경이 없어지고, 환경이 파괴되면서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식품산업을 둘러싼 각종 규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정책의 규제 중에는 식품안전이라는 명분에만 집착해 실효성이 떨어지거나 식품산업계 입장에서는 과도한 규제도 있어 합리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식품저널은 식품산업과 국민의 눈높이에서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식품안전에 대한 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을 모아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들을 모시고 세미나, 포럼 등을 통해 이슈를 공론화하고, 식품산업체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셋째, 글로벌 시대를 맞아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식품박람회를 비롯, 우리 식품의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마케팅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본 국내외 식품산업계 동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겠습니다.

넷째, 오늘날 뉴스 콘텐츠는 종이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 급격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 식품산업분야 종합 전문 언론으로는 유일하게 최초로 네이버, 다음 등 국내 최대 포털과 뉴스검색 제휴를 통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식품저널은 급변하는 언론환경에 발맞추어 종이잡지, 종이신문을 뛰어넘어 스마트폰, 태블릿PC,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멀티플랫폼을 통해 식품뉴스와 식품 콘텐츠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 고품질 식품전문 저널리즘의 내일을 열겠습니다.

다섯째, 식품산업 분야 언론으로 독보적인 종합 미디어를 보유한 식품저널은 정론을 지키는 전문언론으로서 식품인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음에 덕욱 큰 책임감을 갖고, 식품산업 발전과 나아가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언론으로서 발전해 나가고자 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식품저널은 식품산업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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