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창립 3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새 CI 발표

▲ 27일 보령 비체펠리스에서 열린 엄지그룹 출범 및 비전 선포식

[식품저널] 1989년 국내 최초로 손만두 산업화에 성공한 엄지식품(회장 마영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엄지그룹으로 새출발한다.

▲ 엄지식품 새 CI

엄지식품을 모체로 한 엄지그룹은 27일 보령 비체펠리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출범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엄지식품은 “관계사인 ㈜태송, ㈜엄지F&B, ㈜엄지리테일을 포함해 내년 1월 1일부로 그룹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새로운 30년을 위한 비전과 새 CI를 발표했다.

엄지그룹은 ‘초일류 냉동편의식 선도기업’이라는 비전 하에 △냉동HMR 사업영역 확대 △소비자 접점 영업 확대 △2020년 매출 1000억, 2025년 매출 2000억 달성을 전략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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