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foodnews
식품저널뉴스식품산업
마켓컬리ㆍSSG 판매 ‘훈제연어’서 ‘식중독균’소비자원 “온라인 판매 제품 위생 관리ㆍ감독 강화해야”
이지현 기자  |  ljh0705@foo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27  08:39:19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소비자원 조사결과 마켓컬리의 ‘연어연구소 참나무 훈제연어’(제조 ㈜유진수산 서운분점/마타래), SSG 판매 ‘데일리 냉장 훈제연어’(제조 동원산업㈜ 부산공장)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다.

[식품저널] 일부 새벽배송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한 훈제연어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새벽배송ㆍ일반배송 각 5개사, 10곳에서 판매하는 메추리알 장조림(10개), 훈제연어(10개), 명란젓(10개) 등 총 3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새벽배송 일부 제품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돼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30개 제품 중 마켓컬리의 ‘연어연구소 참나무 훈제연어’(제조 ㈜유진수산 서운분점/마타래), SSG 판매 ‘데일리 냉장 훈제연어’(제조 동원산업㈜ 부산공장)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으며, 특히 마켓컬리의 ‘연어연구소 참나무 훈제연어’에서는 일반세균수도 최대 1.9×106CFU/g 수준으로 검출됐다.

조사대상 30개 제품은 가열하지 않고 바로 섭취하는 제품군으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는 검출되지 않아야 하며, 일반세균은 106CFU/g부터 부패가 진행돼 배탈ㆍ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배송 형태(새벽 15개, 일반 15개)별 위생지표균 평균값 비교에서는 일반 세균의 경우 새벽배송 제품이, 대장균군은 일반배송 제품에서 더 많이 검출돼 위생수준에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소비자원은 밝혔다.

표시실태 조사에서는 30개 제품 중 6개 제품(20%)이 ‘식품유형’, ‘원재료명’ 등을 누락하거나 잘못 기재해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부적합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업체에 △자발적 회수ㆍ폐기 및 판매 중지 △제조공정ㆍ유통단계 위생관리 강화 △표시사항 개선을 권고했고, 관련 업체들은 이를 수용해 조치하기로 했다.

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온라인 판매 식품의 위생ㆍ안전 및 표시에 대한 관리ㆍ감독 강화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비자원, # 연어
이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코로나19 사태가 만든 HMR 키워드 ‘가시비…조리 시간을 개인 시간으로’
2
풀무원 ‘생면’, 미국서 빠른 성장세…코스트코 300여 매장 입점
3
87개 가맹본부 ‘착한 프랜차이즈’ 동참
4
“곱창ㆍ닭발 ‘간편식’ 비살균제품, 위생관리 사각지대 우려”
5
[신상품] 오뚜기 ‘진비빔면’ 동서식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체레’ 오리온 ‘용암수 330㎖’ 일동후디스 ‘순 유기농 카레’, 하림 ‘닭한마리 칼국수 밀키트’
6
커피 표면장식에 식품첨가물…식용색소 4품목 허용
7
[신상품] 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뚜레쥬르 ‘모닝 제품’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음료’ 이디야커피 ‘디카페인 커피’ 빽다방 ‘에너지스무디ㆍ프로틴쉐이크’
8
유기농 함량 70% 이상 유기가공식품 인증기준 마련
9
수출식품 부적합 사유 64% ‘표시 위반’
10
[화담산책] 간발의 차이로 이 세상에, 지금 내가 존재한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식품저널(Food News)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0022호  |  등록일 : 2005.08.12  |  발행인·편집인 : 강대일
발행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8, IT프리미어타워 1102호 (주)식품저널  |  사업자등록번호 : 207-81-50264
대표전화 : 02)3477-7114  |  팩스 : 02)3477-5222  |  독자센터 : help@foodnews.co.kr  |  발행연월일 : 2005.08.12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윤영아(foodinfo@food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일  |  이용약관
Copyright © 2011 식품저널 food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info@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