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버거킹이 27일부터 ‘와퍼’, ‘통새우와퍼’, ‘트러플머쉬룸와퍼’ 등 버거류 20종 및 ‘21치즈스틱’ 등 사이드 메뉴 6종, 음료 1종 등 총 27종의 가격을 올린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18년 3월 이후 1년 9개월만이며, 제품별 인상폭은 100~300원, 전체 메뉴 매장 가격 기준 평균 2.5% 인상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원재료와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 부담으로 인해 일부 메뉴에 한해 가격 인상을 시행하게 됐지만, 대상 메뉴와 가격 인상 폭을 최대한 낮춰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윤영아 기자
dudd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