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오리온, ‘비요뜨 오!그래놀라’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오리온이 손잡고 ‘비요뜨 오!그래놀라’를 출시했다.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 한쪽에 서울우유 1등급A 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를 담고, 나머지 한쪽에는 토핑을 담아 용기를 꺾어 두 가지를 섞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비요뜨 오!그래놀라’는 오리온의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제품으로,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그래놀라, 플레인 요구르트가 만나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 제격이다.


오뚜기, ‘북엇국라면’
오뚜기가 ‘북엇국라면’을 출시했다. 면발은 북엇국물에 어울리는 소면처럼 부드럽고 찰진 식감을 살렸으며, 북어에서 우러나오는 풍미에 시원칼칼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볶음북어후레이크, 건파, 건조링고추 등 알록달록한 건더기로 더욱 맛있게 북엇국라면을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 ‘올반 에어쿡 멘보샤ㆍ미니 찰핫도그’
신세계푸드가 요리연구가 문성실과 협업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
‘올반 에어쿡 멘보샤’는 식빵 사이에 통새우를 넣은 중식 새우 토스트로, 스위트칠리소스가 동봉돼 있다. 17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6분간 조리 후 뒤집어 7분간 다시 조리하면 된다.
‘올반 에어쿡 미니 찰핫도그’는 찹쌀 빵 속에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소시지를 넣었다. 에어프라이어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7분간 조리하면 된다.

파리바게뜨, ‘살시챠 포카챠’
파리바게뜨가 올리브 오일을 넣어 구운 포카치아 위에 이탈리아 전통 방식의 소시지 ‘살시챠(salsiccia)’와 페페로니를 넣은 ‘살시챠 포카챠’를 출시했다. 체다, 모짜렐라, 고다, 스위스 등 4가지 치즈로 풍미를 더했다.
제품과 함께 제공하는 크리스피 페이퍼(Crispy Paper)를 깔고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 정도 데우면, 포카챠의 깊은 풍미와 방금 구워낸 듯한 바삭하면서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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