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안전정보원이 운영하는 ‘글로벌 식품법령ㆍ기준규격 정보시스템’(https://foodlaw.foodinfo.or.kr)

[식품저널]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은 23일부터 ‘글로벌 식품법령ㆍ기준규격 정보시스템’(https://foodlaw.foodinfo.or.kr)을 통해 미국, 중국에 이어 일본과 유럽연합(EU)의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글로벌 식품법령ㆍ기준규격 정보시스템’은 주요 해외 식품법령 및 기준규격 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정보원의 공식 포털사이트로서, 정부ㆍ산업체는 필요한 정보를 검색해 식품안전 대응능력 향상과 수출업무 등에 활용하고 있다.

신규 서비스되는 일본과 EU의 주요 식품법령 및 기준규격 정보는 올해 상반기 수요조사를 통해 산업체 등 서비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일본과 EU의 식품법령체계, 주요 기관 등 제도 동향과 식품 표시기준, 식품 유형별 기준규격 등 국가별 주요 규제정보 일부를 우선 제공하며, 향후 제ㆍ개정 모니터링을 통해 콘텐츠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정윤희 식품안전정보원장은 “앞으로도 주요국의 식품 규제 정보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해 우리나라 수출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산업체 수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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