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념식ㆍ뉴 비전 선포식 개최

▲ 일화 창립 48주년 기념식 및 뉴 비전 선포식이 18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워커힐호텔에서 열렸다.

[식품저널] 일화(대표 정창주)는 창립 48주년을 맞아 18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워커힐호텔에서 기념식 및 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정창주 일화 대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정창주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올해도 녹록치 않은 경제환경 속에서 회사의 성장을 위해 힘써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내년에도 상생협력하고 혁신하여 글로벌 무대로 뻗어나가는 일화의 희망찬 앞날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일화의 5개년 중기 사업계획 및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2030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을 도모했다.

장기근속자, 공로상, 영업ㆍ연구개발ㆍ관리 등 부문별 성과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장기근속자로는 30년 근속 1명, 20년 4명, 10년 4명이 선정돼 기념패와 부상을 받았으며, 부문별 성과 우수자 18명은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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