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동지팥죽ㆍ들깨버섯죽’
CJ제일제당이 파우치죽 신메뉴 ‘비비고 동지팥죽’과 ‘비비고 들깨버섯죽’을 출시했다.
‘비비고 동지팥죽’은 통팥의 달지 않은 담백한 맛과 쌀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다.
‘비비고 들깨버섯죽’은 고소한 들깨와 표고버섯, 총알새송이버섯, 애느타리버섯, 야채육수로 만들었다.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3종
매일유업이 우유 속 유당(lactose, 락토스)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3종(바나나ㆍ초콜릿ㆍ홍삼)을 출시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홍삼’은 ‘농협 홍삼 한삼인’과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100% 국산 6년근 홍삼과 국내산 벌꿀을 넣었으며, ’소화가 잘되는 우유 바나나’와 ‘초콜릿’은 진짜 바나나 과즙과 초콜릿을 함유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2019 시즈널 에디션’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겨울을 맞아 옷을 갈아 입었다. 바나나맛우유는 2016년부터 매 겨울마다 시즈널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즈널 패키지는 올 한해 유행한 뉴트로 트렌드를 담았다. 시즈널 패키지의 주요 요소인 얼굴 모양은 80~90년대에 사용한 빙그레 로고에 그려진 마스코트를 새겨 넣었다. 4개입 멀티팩은 과거 로고와 카피를 넣어 기성 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전한다.
 

오리온, 리뉴얼 ‘투유’
오리온은 초콜릿 ‘투유’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전 제품에 프랑스 목초 우유를 사용하는 등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판’ 초콜릿은 ‘투유 우유초콜릿’으로 5년만에 재출시한다. 프랑스 목초우유를 20% 함유해 고소하고 진한 우유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
이와 함께 쉘 타입 초콜릿을 라인업에 추가했으며, 투유 미니 초콜릿은 기존보다 카카오 함량을 높였다.
‘투유 카페라떼’는 우유 초콜릿과 예가체프 커피시럽이 조화를 이루는 쉘 타입 센터필링 초콜릿이다.
‘투유 미니’는 기존보다 카카오 함량을 높이고 프랑스 목초 우유를 넣어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우유초콜릿’, 곡물 퍼프와 히말라야 소금을 넣어 바삭한 식감과 단짠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런치’ 등 2종으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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