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제이푸드 김학주 대표와 HACCP인증원 박선희 인증사업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안전관리통합인증기준 적용 현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식품저널] 경기도 화성의 식용란수집판매업체 야마기시즘실현지영농조합법인(대표 김상보)과 평택 소재 농업회사법인㈜와이제이푸드(대표 김학주)가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았다.

안전관리통합인증은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농장부터 가공ㆍ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HACCP 체인 유통망으로 연결한 농‧축협이나 브랜드 경영체 등을 인증하는 제도다.

제66호와 67호로 각각 통합인증을 받은 축산물경영체의 적용품목은 모두 산란계(식용란)로, 야마기시즘실현지영농조합법인은 ‘산안마을 유정란’, ㈜와이제이푸드는 ‘양지뜨레’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박선희 인증사업이사는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부단히 힘써주고 협력해 주는 브랜드 경영체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인증원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운영 중인 만큼 도움이 필요할 때 가까운 지원으로 언제든 찾아와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야마기시즘실현지영농조합법인과 HACCP인증원 경인지원 관계자들이 안전관리통합인증서 증정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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