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자기업 및 유관기관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식품저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17~18일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종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자기업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종자협회 회원사,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 종자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 ‘2020 종자산업 육성정책’을 공유하고, 종자산업 및 국제종자박람회 활성화 방안과 ‘김제 종자생명산업특구’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종자기업과 유관기관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철웅 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산ㆍ관ㆍ연 등이 긴밀히 협력해 종자 삼각벨트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김제 종자생명산업특구를 활성화해 국내 종자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 해결을 적극 지원하며, 향후 정기적으로 종자산업 현안 해결과 협력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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