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킨텍스서 영업결의대회 개최

▲ (왼쪽부터) 17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0 서울우유 영업결의대회에서 노민호 상임이사, 문진섭 조합장, 강철영 성실조합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조합원 및 임직원ㆍ전국 고객센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0 영업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문진섭 서울우유조합장은 “과감한 혁신과 개혁으로 조합 내ㆍ외부에 산적해 있는 위협요소들과 불확실성을 적극적으로 극복해 유업계 절대강자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업체로서 전사적 마케팅으로 전체 유제품 카테고리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철영 성실조합회장과 1200여 고객센터 사장들은 2020년 시장점유율 42% 달성과 초일류 유제품 전문기업으로서 성장을 결의하고, 서울우유를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자고 화답했다. 

서울우유는 고객센터협의회인 ‘성실조합’을 통해 고객센터와 상생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 상시적인 업무협의 등을 갖고 서로 간 입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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