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롯데중앙연구소(소장 김용수)는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학장 이원태)과 13일 연세대에서 R&D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는 우수 인재를 사전 확보해 식품 개발 기술력을 강화하고, 미래 식품산업을 선도할 R&D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롯데중앙연구소는 매년 3~5명 이상을 목표로 산학장학생을 선발하고, 선발 장학생에게 장학금 및 활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산학장학생 제도 관련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지속적인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용수 롯데중앙연구소장은 “연세대와 상호 협력을 통해 연구 분야와 밀접한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여 우수 학생들이 연구소에 입사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