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요 축산단체장과 도시락 간담회

▲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과 주요 축산단체장 등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서울 서초구 소재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홍길 한우협회장, 하태식 한돈협회장, 이홍재 양계협회장 등 주요 축산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축산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과 향후 축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장관은 그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정부의 방역조치에 대한 축산단체의 협조에 감사를 표명하고, “향후에도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을 포함한 가축질병의 농장단위의 철저한 방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또, “우리 축산업이 가축질병과 냄새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축산업의 근본적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며, 축산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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