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열린 ‘CJ Unpacked 2019’에서 CJ제일제당 마케팅 관계자가 온라인 유통채널 MD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식품저널] CJ제일제당은 12일 온라인 유통채널 MD를 초청해 내년도 주력 신제품을 소개하는 ‘CJ Unpacked 2019’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쿠팡, 카카오, 네이버, SSG닷컴, 홈쇼핑 4사 등 25개 업체 온라인 채널의 MD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CJ제일제당의 제품 마케팅 담당자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 주요 HMR 제품과 내년 출시 예정인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온라인 MD들에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CJ제일제당은 온라인 채널 담당자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햇반과 비비고 만두 등은 시장에서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새로운 카테고리에 진출하는 신제품 등은 유통경로를 다각화 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최승은 온라인사업 e커머스팀장은 “온라인 시장은 식품업계 최대 격전지로 떠오를 만큼 중요한 판매채널”이라며, “온라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업계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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