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12일 세종문화회관서 시상식

임영태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

[식품저널]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임영태 센터장이 해양수산부 주최로 1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제13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는다.

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한 상으로, 해수부는 2006년부터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7월 29일부터 9월 22일까지 해양 관련 기관ㆍ단체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위원회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8인을 선정했다.

임영태 센터장은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해양수산 가공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어촌계와 연계한 제품 개발 및 생산 등을 통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수부장관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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