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ㆍ남방지역 진출기업 사례 공유

[식품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와 함께 10~11일 양평 소재 현대블룸비스타에서 농식품산업 해외 진출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농식품부, 학계, 기업, 유관기관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하며, 농식품부가 2009년부터 추진해 온 ’농식품산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설명한다. 또, 북방 및 남방지역 진출에 성공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고, 국제곡물시장 변수와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10일에는 북방 및 남방지역에 진출한 기업들의 곡물 및 사료 가공사업, 농기자재 진출 등 사례와 캄보디아ㆍ미얀마 농업 현황 및 비료적용 현황 등을 공유한다.

11일에는 미국곡물협회에서 세계 곡물시장의 주요 변수와 전망을 발표하고 참석자 및 전문가 토론을 통해 우리 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농식품 해외 진출 지원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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