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곤충식품산업 협의회’가 12일 오후 1시 경남농기원 곤충자원화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누에 사육 현장.

[식품저널] 국립농업과학원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12일 오후 1시 경남농기원 곤충자원화센터에서 ‘2019 곤충식품산업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곤충사육농가와 식품업계, 소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곤충식품 연구의 새로운 트렌드(국립농업과학원 황재삼 연구관) △경남지역 곤충산업 현황 및 발전방안(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황연현 연구관) △곤충식품의 해외 마케팅 전략(Wevio 이승원 대표) △흰점박이꽃무지 사육 선도농가 현장 사례(밀양 채민성 농가) △갈색거저리 사육 선도농가 현장 사례(산청 김진권 농가)를 발표한다.

또, △식용곤충 경영분석(경상대 최종우 교수) △곤충산학연협력단의 융ㆍ복합화 성과(김일석 곤충산학연협력단장, 경남과기대 교수)를 발표하며, 한국곤충산업중앙회 경남지부에서 곤충산업 성과물 전시회와 곤충제품 시식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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