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foodnews
식품저널뉴스식품산업
풀무원, 독립투쟁 정신 기리는 ‘영석상’ 수상
이지현 기자  |  ljh0705@foo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06  10:32:45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제1회 우당상ㆍ영석상 시상식에서 영석상을 수상한 이효율 풀무원 대표이사(가운데)가 이종찬 우당교육문화재단 이사장(왼쪽), 이종걸 국회의원(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종찬) 주최로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우당상ㆍ영석상 시상식에서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영석 이석영상을 수상했다. 제1회 우당 이회영상은 김성수 전 대한성공회 대주교가 받았다.

재단은 2020년 평생 독립운동에 헌신한 우당 6형제의 중국 망명 110주년을 맞아 형제 중 둘째로 당대 최고 자산가로서 전 재산과 생명을 독립운동에 바친 영석 이석영(穎石 李石榮) 선생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높이 세우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현저한 공로와 업적이 있는 기업을 수상자로 하는 영석상을 제정했다. 또, 형제 중 넷째인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友堂 李會榮) 선생의 자유평등사상과 자주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개인을 수상자로 하는 우당상을 제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이사장과 이종걸 의원, 윤형섭 우당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허성관 우당교육문화재단 심사위원장은 “풀무원은 위대한 농부이신 원경선 선생의 유기농을 통한 이웃사랑과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해 세계적인 생명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지구사랑기금, 이웃사랑기금, 생명의 텃밭, 물환경교육, 바른먹거리 캠페인, 풀무원재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1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풀무원이 영석 이석영 선생의 숭고한 독립투쟁 정신을 기리는 제1회 영석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돼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독립운동에 전 재산과 생명을 바치신 영석 이석영 선생을 기리는 영석상 수상을 계기로 우리 미래사회와 글로벌 공동체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가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석 이석영 선생(1855~1934)은 삼한갑족(三韓甲族)으로 유명한 명문가 출신으로, 문과에 급제해 한림승지까지 지냈으나, 1910년 일제의 침략으로 경술국치를 당하자, 동생인 우당 이회영 선생(1867~1932)과 함께 6형제와 식솔 등 50여명을 이끌고 독립운동기지를 개척하기 위해 만주로 망명했다. 당시 우당 6형제가 망명하면서 처분한 전 재산은 현재 가치로 최소 600억원에서 수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풀무원
이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대체식품ㆍ메디푸드 등 그린바이오 분야 5대 산업 집중 육성
2
삼양사, 24일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웨비나 개최
3
자가품질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 재살균 판매가능할까?
4
하상도 중앙대 교수, 식품이슈 거침없이 밝힌다
5
통신판매 식품 표시, 식약처 표시기준과 일치시켜야
6
50명 미만 사립유치원, 학교급식 대상서 제외
7
[신상품] 푸르밀 ‘인절미라떼’ 맥도날드 ‘타로 파이’
8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서 판매하는 초밥, 자가품질검사 대상인가?
9
[신상품] 매일유업 ‘식물성 오메가3’ 해태제과 ‘구운대파’ 올가홀푸드 ‘갓 잡은 새우’ 외
10
식약처 직원, 의료제품ㆍ건기식 분야 주식 논란…제한 범위 확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식품저널(Food News)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0022호  |  등록일 : 2005.08.12  |  발행인·편집인 : 강대일
발행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8, IT프리미어타워 1102호 (주)식품저널  |  사업자등록번호 : 207-81-50264
대표전화 : 02)3477-7114  |  팩스 : 02)3477-5222  |  독자센터 : help@foodnews.co.kr  |  발행연월일 : 2005.08.12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윤영아(foodinfo@food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일  |  이용약관
Copyright © 2011 식품저널 food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info@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