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열린 ISO 45001 인증 수여식에서 이병호 aT 사장(오른쪽)과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본사, 사업소, 비축기지 등 19개 전 사업장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해 제정한 안전보건에 관한 국제인증으로, 다양한 위험과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 안전보건에 관한 전반사항을 엄격히 평가한 후 인증하는 제도다.

aT는 근로자가 직접 참여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ㆍ제거ㆍ관리하도록 매뉴얼, 프로세스, 지침서를 국제기준에 부합토록 마련했으며, ISO 45001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내부심사원을 양성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수립했다.

이병호 aT 사장은 “공사 경영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 중심의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임직원과 방문 고객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업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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