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도너츠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미니 초콜릿과 발렌타인 도넛을 출시하고 밤과 민트를 활용한 음료를 새롭게 선보였다.던킨 도너츠가 선보이는 발렌타인 미니 초콜릿은 인기 제품 스위트 듀얼하트, 보스턴 크림, 피넛 크로컨트 등의 도넛 모양을 본 떠 미니 초콜릿으로 제작한 것으로 9일부터 발렌타인데이까지 한정 판매된다.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하트 모양의 도넛도 따로 구성해 판매한다. ‘발렌타인 하트’와 ‘화이트 하트’ 도넛은 하트형 도넛에 초콜릿을 토핑한 제품으로 두 가지 맛의 과일필링이 들어 있다.또한 ‘카페 마론마론’과 ‘민트 초코’ 음료도 새롭게 선봬 색다른 맛을 제공한다. ‘카페 마론마론’은 밤 시럽을 넣은 커피 제품으로 휘핑크림과 알갱이가 씹히는 밤소스를 얹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민트 초코’는 민트 시럽과 초콜릿이 어우러진 초코음료다.‘카페 마론마론’과 ‘민트 초코’ 모두 따뜻한 음료(2,500원)와 차가운 음료(2,900원) 두 가지로 선보인다.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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