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조피렌 검출로 회수 조치된 말레이시아산 ‘트레드키 퓨어팜 올레인 베지트블오일’

[식품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성도물산㈜이 수입ㆍ판매한 말레이시아산 ‘트레드키 퓨어팜 올레인 베지트블오일’(유형: 팜유류(팜올레인))에서 벤조피렌이 기준(2.0㎍/㎏ 이하) 초과(10.3㎍/㎏)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5월 10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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