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푸드와 에쓰프레시가 서울 강남 에쓰푸드 본사에서 ‘2019 고객사 초청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에쓰푸드 1층에 전시된 일반 제품 진열 매장에서 외식업계 관계자들이 에쓰푸드와 에쓰프레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식품저널] 글로벌 종합식품회사 에쓰푸드와 종합 식자재 유통 서비스 기업 에쓰프레시가 서울 강남 에쓰푸드 본사에서 ‘2019 고객사 초청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요 B2B 외식업체와 서양식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피자전문점 등 일반 외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에쓰푸드와 에쓰프레시의 다양한 제품과 상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행사장은 ‘밀 솔루션 존(Meal Solution Zone), ‘팜프레시 무브먼트 존(Farm Fresh Movement Zone)’, ‘미트 솔루션 존(Meat Solution Zone)’, ‘에쓰프레시 존(SFresh Zone)’ 등 4개 분야로 구성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HMR 제품 및 드라이에이징육, 까챠토레에 대한 특별 세미나도 양일간 열린다.

▲ 에쓰푸드 1층에 전시된 에쓰푸드의 B2B 제품인 바베큐, 핫도그, 햄버거, 피자, 샌드위치 제품을 외식업계 관계자들이 보고 있다.
▲ ‘팜 프레시 무브먼트 존(Farm Fresh Movement Zone)’에는 지정농장의 신선한 원료육을 사용한 블루미살라미, 드라이에이징, 이베리코 프렌치렉 등을 선보였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팜프레시 무브먼트’란 건강하고 깨끗한 생태계 형성과 신선한 재료를 제공하기 위한 브랜드 약속으로, 농가와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 ‘밀 솔루션 존(Meal Solution Zone)’에는 밀키트, 다이어트 건강식, 냉동 도시락 등이 전시됐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에쓰푸드 HMR은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안전한 Multi-vaccumm&pp 용기에 담겨 있다”며, “전체가 균일하고 안전하게 데워질 수 있도록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5분만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우면 간편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 ‘미트 솔루션 존(Meat Solution Zone)’에는 33년 전통의 육가공 생산 노하우로 생산한 다양한 정통 육제품과 에쓰푸드의 시그니쳐 제품인 컨츄리 베이컨, 존쿡델리미트 홀머슬햄, 훈제 목살스테이크 등이 전시됐다.
▲ ‘에쓰프레시 존(SFresh Zone)’에는 엄격한 글로벌 소싱 기준으로 세계 각지의 브랜드와 계약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초리조, 살치촌 등의 몬테사노 수입 건조육과 칵테일 새우, 코코넛 새우 등의 수입 냉동새우 상품이 전시됐다.
▲ 아이올리소스, 홀그레인머스타드 등 소스류가 소개됐다.
▲ 에쓰푸드 상품개발팀 김경배 연구원이 ‘Meal Solution-HMR’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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