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쉐이크쉑’ 딜리버리 서비스를 서울 강남 일부 지역부터 선보인다.
 
강남점과 청담점에서 우선 시행되는 딜리버리 서비스는 SPC그룹의 통합 멤버십 ‘해피포인트’에서 운영하는 딜리버리 어플리케이션 ‘해피오더’와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쉑버거를 비롯해 버거 5종, 프라이 2종, 플랫-탑 도그 2종, 쉐이크 등 음료 6종을 주문할 수 있으며,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집에서도 편하게 쉐이크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향후 적용 매장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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