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6~27일 대전 ICC호텔에서 ‘수출농산물 농약안전관리 및 수입국 잔류허용기준(ITㆍImport Tolerance) 설정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일차는 ‘국내 농산물 수출 지원 동향 및 각국별 IT 설정 방법’을 주제로 열리며 △한국 농식품 수출현황 및 안전성 관리제도(안광현 사무관,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진흥과) △농산물 수출 지원을 위한 농약안전성 확보 기술 개발 동향(김단비 연구사, 국립농업과학원 화학물질안전과) △한국의 PLS 시스템 소개 및 IT 설정 방법 규정(정경희 주무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해물질기준과) △대만의 IT 설정 방법과 규정(Chia-Ding Liao 과장, 대만 FDA 식품안전평가과) △일본의 IT 설정 방법과 규정(Tokunori Yokota General Manager, 일본작물보호협회) △미국 수출 감귤과 인삼의 IT 설정사례(임무혁 교수, 대구대 식품공학과) 등을 발표한다.

2일차는 ‘농촌진흥청의 IT설정 연구 추진을 위한 국가별 잔류시험 방법’을 주제로 열리며, 국립농업과학원 김단비 연구사가 농촌진흥청의 농산물 수출 지원을 위한 IT 설정 연구를 소개하고, △배추, 파프리카, 딸기 등 대만 수출용 농산물 IT 설정 연구 △단감, 인삼 등 미국 수출용 농산물 IT 설정 연구 등 국가별 IT 설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