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부와 외식업중앙회 상생협력추진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놀부(대표 안세진)가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협력추진단(단장 손무호)과 손잡고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외식업중앙회 상생협력추진단장은 13일 놀부 본사를 방문해 푸드아카데미 등을 둘러보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를 했다. 협의에서는 영세 외식자영업자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포함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놀부 관계자는 “놀부는 지속적인 상생활동으로 점포당 평균 매출이 50% 정도 개선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경험이 있다”며, “상생협력추진단과 긴밀히 협력해 외식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식업중앙회 상생협력추진단 손무호 단장은 “골목식당의 사정을 그 어떤 기업보다 잘 알고 있는 놀부이기에 오늘 실무 협의의 내용 또한 매우 실증적이고 구체적이었다”면서, “머지않아 외식 자영업자의 피부에 와 닿는 협력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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