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알탕ㆍ동태탕’
CJ제일제당은 수산 국물요리 HMR ‘비비고 알탕’과 ‘비비고 동태탕’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어육이 육류보다 열에 약해 상온 제품으로 구현하기 더 까다롭다는 점을 반영해 원재료마다 특성에 맞게 전처리하는 원물 제어 기술을 개발했으며, ‘비비고 특제 마리네이드(marinade)’로 장시간 숙성시키는 공법을 적용, 비린내를 제어했다.
‘비비고 알탕’은 명란 함량을 높이고 다시마, 무, 청양고추, 마늘 등을 우려낸 국물에 명란을 추가로 넣어 고소함을 더했다. ‘비비고 동태탕’은 동태살을 다시마와 무로 우려낸 채소 육수에 넣어 만들었다.


풀무원식품, ‘김치뚝배기 우동’
풀무원식품은 ‘김치뚝배기 우동’을 출시했다. 건조 김치 후레이크 대신 국산 배추로 담근 냉장 김치 원물을 담아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반죽은 6단 압연롤러로 수차례 치대고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면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최대화했다. 사골 육수에 멸치, 다시마, 가쓰오부시 등을 우려낸 해물 육수로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더했으며, 콩나물 추출 엑기스로 보다 깔끔한 국물 맛을 강조했다.
 


오리온,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오리온은 ‘꼬북칩 달콤한 콩가루 인절미맛’을 출시한다.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은 네 겹의 칩에 인절미 소스를 바르고 볶은 콩가루를 뿌려 달콤 고소한 인절미맛을 극대화했다.
꼬북칩 특유의 바삭함을 강화하기 위해 과자 겹의 두께는 더 얇게 만들어 더욱 가벼운 식감의 인절미 스낵을 완성했다.
 

 

아워홈,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
아워홈이 건강기능식품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하루 한 알로 장내 밸런스를 유지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 제품은 1알 당 유산균 100억 마리 섭취를 보장한다. 미국 다니스코社에서 생산하는 유산균 중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유산균 7종을 식물성 캡슐에 담았다. 신바이오틱 포뮬러(SYN Biotic Formula) 기술을 적용,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실리카겔을 처리한 용기 외벽은 수분과 공기를 차단시켜 내용물의 변질을 막아주며, 용기 입구에는 스크류 오픈 방식을 접용, 공기 유입을 최소화했다.
 

롯데주류, 2019년 햇와인 ‘보졸레 누보’
롯데주류가 조르쥬 뒤베프(Georges Duboeuf) 보졸레 누보를 국내에 선보인다.
보졸레 지역을 대표하는 품종인 ‘가메(Gamay)’로 만든 레드와인으로, 조르쥬 뒤베프 보졸레 누보(Georges Duboeuf Beaujolais Nouveau) 2종, 조르쥬 뒤베프 보졸레 빌라쥬 누보(Georges Duboeuf Beaujolais Villages Nouveau) 1종,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생산되는 햇와인으로 매년 9월 초에 수확한 햇포도를 4~6주간 숙성해 11월 세 번째 목요일(올해는 11월 21일)에 출시한다. 일반적인 레드 와인과 달리 가벼운 탄닌의 느낌과 풍부한 과실향이 특징적인 밝은 루비 색상의 레드 와인이다.
조르쥬 뒤베프는 보졸레 누보 축제의 전통을 만든 장본인으로, ‘보졸레 누보의 선구자’로 불린다. 1964년 와이너리 설립 이후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보졸레 지역의 와인 중 12%를 생산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홍삼정 창업에디션’
KGC인삼공사가 120주년 창업기념일을 맞아 ‘홍삼정 창업에디션’을 출시했다.
‘홍삼정 창업에디션’은 120년의 역사와 가치를 새긴 패키지에 정관장 대표 홍삼 제품인 ‘홍삼정(120g×3병)’을 담은 한정판 제품이다.
‘정관장 홍삼정’은 6년근 홍삼의 유효성분을 달여 농축한 정관장 대표 제품으로, 홍삼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 옥수수라떼ㆍ컵수프 2종
이디야커피가 겨울 시즌을 맞아 옥수수라떼와 고구마라떼, 컵수프 2종을 선보였다.
옥수수라떼는 휘핑크림 위에 옥수수 맛의 크런치 초콜릿을 토핑해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고구마라떼는 호박고구마 페이스트를 사용해 고소하고 달콤한 고구마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수프는 마시는 형태로 선보이며, ‘양송이 수프’는 부드러운 수프와 잘게 잘린 양송이버섯의 향이 잘 어우러지고, ‘감자 베이컨 수프’는 고소한 감자 수프의 맛과 쫀득한 베이컨칩의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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