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HACCP인증원, 해외 할랄인증 및 현지실사 동향 공유

[식품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21일 오후 1시 코엑스에서 국내 식품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주요 수출국 식품안전규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인도네시아 할랄인증법 시행 및 정책동향 △말레이시아 할랄인증 동향 △국외정부 국내 현지실사 현황 △수출용 수산식품 관리와 미국 Seafood HACCP △미국 저산성((LACF) 및 산성화(AF) 식품의 이해와 규정 등을 발표한다.

특히, 최근 인도네시아의 할랄인증법 시행(‘19.10.17)으로 아시아 할랄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인도네시아 할랄 평가기관인 울라마협의회(MUI)의 LPPOM MUI 위원장을 초청해 상세 동향을 직접 듣고 물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미국 및 인도네시아 등에 식품을 수출하거나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 그 밖에 식품 수출입 관련 규제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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