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중소벤처기업부ㆍ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년 동반성장 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자발적 상생협력 유공 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동반성장 주간행사’는 매년 대ㆍ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열리고 있으며, 대ㆍ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시상하고 있다.

풀무원은 △국산 농산물 판매 확대ㆍ농업인 실익 증진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 △정부 및 자체 상생협력 과제 추진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풀무원 동반성장추진실 이정언 실장은 “협력기업의 경쟁력이 곧 풀무원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협력기업과 상생 협력하고, 신뢰를 구축, 함께 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 및 제도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공존을 통해 선순환할 수 있는 기업생태계를 형성하는데 일조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