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녀시대 ‘유리’

[식품저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15일부터 17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홍보대사로 소녀시대 ‘유리’를 위촉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지난해 자연 속에서 막걸리를 빚으며 생활하는 양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aT는 발랄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유리의 이번 우리술 대축제 홍보대사 활동으로, 20~30대 여성도 즐겨 마시는 ‘젊고 트렌디한 우리술’의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리는 우리술 대축제 사전 홍보영상을 통해 대중들에게 우리술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한편, 15일에 열리는 개막행사에 참석해 우리술 대축제 참관객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우리술 대축제는 △2019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 △우리술 전시ㆍ시음 △전통주 소믈리에 선발대회 △우리술 토크쇼 △명인과 함께하는 술빚기 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리술과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선보일 유명 맛집도 참여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