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안전성학회,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서 개최

[식품저널]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회장 양지영)는 7~8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미래 식품산업에 대비한 스마트 안전기술’을 주제로 제34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3개 Plenary 세션과 16개 Topic session을 운영하며, 정부에 새로운 위생안전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의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Tim Jackson(Driscoll's of the Americas), Matthew Moore(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등 해외 석학들의 강연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농업과학원 등 정부 기관 및 연구기관, 산업체의 다양한 연구성과 발표로, 최신 식품안전정보를 교류한다.

양지영 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은 “다가올 미래의 식품산업정책 전반에 대해 고민해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