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한ㆍ중ㆍ일 미래농업 심포지엄’이 8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교총MW컨벤션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ㆍ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ㆍ중ㆍ일 농업혁신 시스템 현황과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각국의 스마트 농업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농식품 과학기술의 혁신을 위한 정책적 과제를 토론한다.

김상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이 ‘미래지향적인 과학기술 중심의 국정운영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일본의 차세대 농업을 향한 스마트 농업의 추진(안동혁 박사, 일본농업식품산업기술총합연구기구(NARO)) △중국의 스마트 농업정책과 혁신 사례(천리밍 교수, 중국농업대 경제관리대학) △대한민국 농업기술혁신 정책의 현재와 미래(이인복 원장,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원)를 발표한다.

이어 김동환 농식품신유통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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