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비즈니스관에서 열린 ‘2019 식품ㆍ문화예술 일자리 박람회’

[식품저널]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비즈니스관에서 ‘2019 식품ㆍ문화예술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ㆍ우석대ㆍ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식품ㆍ문화예술 분야 41개 기업이 참여했다.

박람회에서는 1:1 채용면접을 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으며, 무료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직업타로검사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주고용센터, 전북일자리종합센터 등 일자리 관련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정부ㆍ지자체의 일자리 정책과 취업 유관기관의 각종 사업정보를 안내했고, 이력서 컨설팅과 이미지메이킹, 취업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김동수 원장은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해 식품기업의 인재 채용 및 도민의 성공취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은 언제든지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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