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우유 및 유제품 인증마크 홍보 협력

▲ (왼쪽부터)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과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권순욱 홈플러스 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10월 31일 홈플러스 가양점에서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 홈플러스와 국산 우유 및 유제품 인증마크 대국민 홍보 캠페인 ‘K-MILK(케이밀크)를 확인하세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홈플러스는 12월 4일까지 전국 매장에 K-MILK 인증 제도를 알리는 홍보물을 설치하고, 11월 10일까지는 가양점, 인천 작전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10개 매장에서 고객 대상 홍보 퍼포먼스 행사를 한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은 “K-MILK는 국산 우유만 사용한 신선하고 안전한 우유 및 유제품을 보증하는 마크”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K-MILK 인증 마크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우유 및 유제품 구매 시 인증마크 확인 후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