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문화학회,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서 개최

▲ 8일 열리는 한국식생활문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섭취 환경적 프레임과 건강한 맛 : 나트륨 저감 중심으로 △건강한 단맛? : 건강기능성 정보가 천연 대체 감미료를 적용한 식품의 기호도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발표한다.

[식품저널] 한국식생활문화학회(회장 김혜영)는 8일 오전 9시 30분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미래 식문화와 건강한 맛’을 주제로 제68차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Oregon State University 임주연 교수가 ‘Why chocolate but not Brusel sprout? : the roles of taste and smel in food likes and dislikes’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섭취 환경적 프레임과 건강한 맛 : 나트륨 저감 중심으로(정서진 교수, 이화여대) △건강한 단맛? : 건강기능성 정보가 천연 대체 감미료를 적용한 식품의 기호도에 미치는 영향(홍재희 교수, 서울대) △아는 만큼 맛있다(최정윤 팀장, 샘표식품 우리맛연구회) △미각 교육 및 미식 체험 프로그램 사례(김소영 교수, 순천향대) 등을 발표하고 이정희 KIDP 스마트팜사업단 단장, 우나리야 호서대 교수, 차경희 전주대 교수, 이인선 군산대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종합토론 시간을 갖는다. ‘우리 시대의 맛, 그 배경을 찾아서’ 주제의 박찬일 셰프 초청 세미나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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