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자바씨티’를 운영하고 있는 자바씨티코리아(대표 이미경)는 1일 ‘고급 제품의 대중화’를 모토로 ‘자바씨티 익스프레스(Java City Express)’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자바씨티 코리아는 미국 전역에 커피를 공급하는 Whole Sale 브랜드 ‘자바씨티’의 한국 사업자로 2002년부터 자바씨티 U.S.A와 매장 운영과 에스프레소 기기 및 원두 유통에 관한 라이선스를 맺고 직영점을 운영해 오고 있다.올해 자바씨티의 세컨드 브랜드인 ‘자바씨티 익스프레스’를 오픈 함으로써 직영 매장뿐 아니라 가맹점 운영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1월 매장 업그레이드와 KTF 와 손잡고 ‘KTF Café’ 운영 계약을 맺으면서 ‘자바씨티 익스프레스’ 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는 회사측은 이달 중으로 다섯개의 ‘KTF Café’를 중점적으로 알린다는 전략이다.이와 함께 회사측은 2007년까지 전국에 200여 개의 ‘자바씨티 익스프레스’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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