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조영연)는 10월 14일 ‘영양의 날’을 기념해 한국영양학회(회장 권오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회장 송경희), 한국식품영양과학회(회장 정윤화), 한국임상영양학회(회장 손정민)와 함께 세미나, 대국민 영양ㆍ식생활 전시회 및 홍보캠페인을 연다.

‘올바른 비만 관리는 영양사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전시회와 홍보캠페인은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서는 5개 협회 및 학회에서 준비한 비만 관련 건강ㆍ식생활 교육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공동부스에서는 평소 자신이 얼마나 달고 짜게 먹는지 알아볼 수 있는 당ㆍ나트륨 미각 테스트를 실시하고, 영양사가 방문자를 대상으로 비만 관련 식생활 영양상담을 지원한다.

29일 오후 3시 광화문빌딩에서는 영양의 날 기념식 및 세미나가 열린다. ‘비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오상우 교수가 ‘비만 관리의 근거와 치료’, 서울대병원 임정현 급식영양파트장은 ‘비만의 영양 치료’를 발표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