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협의회, 23일 aT센터서 시상식

[식품저널] 올해 김치품평회에서 (농)㈜평창후레쉬푸드의 ‘올마루포기김치’가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는 23일 오후 3시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19 제8회 김치품평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소비자단체협의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김치 품질 향상과 경쟁력 촉진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김치품평회를 열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및 김치업체들이 추천한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소비자 패널로 구성된 평가단이 맛과 안전ㆍ위생, 소비자 접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올해 대상은 (농)㈜평창후레쉬푸드의 ‘올마루포기김치’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부귀농협마이산김치 ‘마이담’과 농업회사법인㈜왕인식품 ‘남도미가’, 우수상에는 영농조합법인약선원식품 ‘약선포기김치’, 농업회사법인 씨알에프엔씨㈜ ‘깐깐송도순며느리자연밥상’, 주식회사 태백김치 ‘건강을나눔태백김치’가 선정됐다.

대상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천만원, 소비자단체협의회 기념현판, 최우수상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5백만원, 김치품평회 인증패, 우수상에는 상장과 상금 3백만원, 소비자단체협의회 인증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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