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국회에서 열린 종합국감에서 현안 보고를 하고 있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식품저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의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등에 대한 종합감사가 18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열리고 있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및 돼지고기 수급관리 △태풍 피해복구 지원계획 △쌀, 채소류 등 주요 품목 수급관리 계획 △무허가 축사 적법화 및 퇴비부숙도 시행 준비 △WTO 관련 통상 이슈 대응 등 현안을 보고하고, “신속한 현안 대응으로 농업인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덜어주는 한편, 앞으로 우리 농업ㆍ농촌의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과제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 국정감사는 당초 지난 2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종합국감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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