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개막, 27일까지 나주 전남농기원서 개최

▲ 제너시스BBQ는 17~27일 나주 소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2019 국제농업박람회’에 전 브랜드를 참가시키고, 박람회장 내 식음료 부문을 총괄 운영한다.

[식품저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오늘부터 27일까지 나주 소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2019 국제농업박람회’에 전 브랜드를 참가시키는 등 박람회장 내 식음료 부문을 총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라남도와 공동 주관으로 참여하는 제너시스BBQ는 치킨 브랜드 ‘BBQ’를 중심으로 분식 ‘올떡’, 소고기 ‘소신’, 돈까스 및 우동 ‘우쿠야’ 등 전 브랜드를 선보이고, 그룹 내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임직원들을 현장에 배치해 관람객들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장 내 ‘BBQ 치킨 뷔페’에서는 황금올리브치킨, 뱀파이어치킨, 극한왕갈비치킨 등 13종의 치킨 메뉴와 닭개장, 닭곰탕 등 라이스 메뉴 6종, 샐러드, 분식류, 사이드메뉴, 음료 등을 먹을 수 있다.

▲ ‘2019 국제농업박람회’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17일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기념사에서 “제너시스BBQ는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들과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 주관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관람객들이 제너시스BBQ가 국산 원재료로 조리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맛보게 함으로써 국내 농산물의 우수성과 그룹의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를 바꾸는 농업, 여성이 바꾸는 세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여성농업마당’, ‘전시체험마당’, ‘상생교류마당’, ‘혁신기술마당’, ‘홍보판매마당’ 등 총 5개 마당에 12개 전시ㆍ체험ㆍ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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