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과 군산대학교는 31일 오전 10시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발효식품 확산 전략’을 주제로 ‘2019 국제발효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Probiotic and Fermented Soy: Food Nanotechnology Perspectives(Min-Tze Liong Professor, Universiti Sains Malaysia) △한국 식품발효 종균 개발의 현재와 미래(이종훈 교수, 경기대) △한국 발효식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정혜경 교수, 호서대)에 대해 발표한다.

또, 조정형 전통식품명인(이강주)이 ‘전통술’, 강순옥 전통식품명인(순창장본가)이 ‘고추장’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동수 전북생물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우리의 역사와 함께 과학적으로 발전해 온 발효식품에 대해 세계 각 분야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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