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 트렌드 포럼, 스타트업 특별전, 신제품 쇼케이스 등 운영

▲ 독일국제제과전시회 ‘ISM 2020’이 내년 2월 2일부터 5일까지 쾰른에서 열린다.

[식품저널] 독일국제제과전시회 ‘ISM 2020’이 내년 2월 2일부터 5일까지 쾰른에서 열린다. 50주년을 맞는 ISM은 제과 기자재전인 ‘프로스위츠 쾰른 2020(ProSweets Cologne)’과 함께 개최돼 과자류 완제품뿐만 아니라 제과에 필요한 원재료, 제과기계, 포장기계, 포장재, 냉동기술 등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ISM 2020에는 네슬레, 크루거, 리콜라, 로셴, 유나이티드, 비달, 클로에타, 하세스초콜릿, 바로니, 댄케이크, 쎄모아 등 글로벌 마켓 리더들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젤리스트로우’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키즈웰이 참가할 예정이다.

ISM 2020은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미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트렌드 코트’는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이노바마켓인사이트(Innova Market Insights)’에서 발표하는 ‘제과 트렌드 포럼’을 비롯해 ‘전문가 스테이지’, ‘스타트업 특별전’ 등을 운영한다.

‘신제품 쇼케이스’에서는 지난 1년간 제과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인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 제과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스위트 키친’, ‘ISM 어워드’, ‘푸드 커리어’ 등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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